'누나만 넷' 신성 "여자에 환상 NO…임신 테스트기 심부름까지" (신랑수업)[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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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신성이 누나들 심부름으로 임신 테스트기까지 사봤음을 고백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신랑수업'에서는 신성과 그의 집에 방문한 누나들의 하루가 전파를 탔다.
이날 신성의 집에 그의 첫째 누나와 둘째 누나가 몰래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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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신랑수업' 신성이 누나들 심부름으로 임신 테스트기까지 사봤음을 고백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신랑수업'에서는 신성과 그의 집에 방문한 누나들의 하루가 전파를 탔다.
이날 신성의 집에 그의 첫째 누나와 둘째 누나가 몰래 방문했다.
외출하고 돌아온 신성은 연락도 없이 깜짝 방문한 누나들에 "어떻게 왔어"라며 동공지진을 일으켰다.
신성의 모습을 지켜보던 누나들은 "(집에) 우렁각시 있는 거 아니냐"며 촉을 세웠다. 이내 누나들은 신성의 집을 수색하기 시작했다. 그때 마침 여자의 것으로 보이는 머리끈과 립스틱 등이 적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신성은 "내가 요즘 콘서트에서 여장하지 않냐"라며 해명했다. 앞서 신성은 콘서트 VCR에서 신예리 역으로 여장을 한 바 있다. 알고 보니 이는 여장을 위한 물건들이었던 것.
누나들이 섭섭해하자, 신성은 "이렇게 알수록 여자들이 부담스러워서 안 온다"며 팩폭(팩트 폭력)을 날렸다.
그런가 하면 '5남매 중 유일한 남자'라는 신성은 "여렀을 때 누나들 사이에서 놀다보니까 '누나'가 아니라 '언니'라고 불렀다"고 토로했다.
이를 듣던 장영란이 "여자에 대한 환상이 깨졌을 것 같다"고 궁금해하자, 신성은 "누나 결혼하고 나서 임신 테스트기 심부름을 한 적이 있다. 심지어 제가 고등학생 때였다. 약국에서 쭈뼛거렸던 기억이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채널A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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