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월드비전 내달 3일부터 청소년 사역 콘퍼런스 개최

박용미 2023. 6. 29.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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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다음 달 3일부터 사흘간 서울 용산구 신용산교회(오원석 목사)에서 '2023 청소년사역 콘퍼런스-오픈 제너레이션'을 개최한다.

조명환 회장은 28일 "다음세대는 한국교회의 희망이자 씨앗"이라며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한국교회의 많은 청소년 사역자들이 다음세대를 이해하고 배우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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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다음 달 3일부터 사흘간 서울 용산구 신용산교회(오원석 목사)에서 ‘2023 청소년사역 콘퍼런스-오픈 제너레이션’을 개최한다. 월드비전 국제본부와 알파(Alpha), 바나(Barna) 그룹 등이 2021년 26개국 2만4870명의 기독청소년을 대상으로 공동 진행한 글로벌 리서치 결과와 분석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 청소년 사역 전문가인 댄 블라이드(사진) 목사와 홍민기 브리지임팩트 이사장, 신형섭 장신대 교수 등의 청소년 사역 관련 강연도 준비됐다. 조명환 회장은 28일 “다음세대는 한국교회의 희망이자 씨앗”이라며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한국교회의 많은 청소년 사역자들이 다음세대를 이해하고 배우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용미 기자 m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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