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월드비전 내달 3일부터 청소년 사역 콘퍼런스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다음 달 3일부터 사흘간 서울 용산구 신용산교회(오원석 목사)에서 '2023 청소년사역 콘퍼런스-오픈 제너레이션'을 개최한다.
조명환 회장은 28일 "다음세대는 한국교회의 희망이자 씨앗"이라며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한국교회의 많은 청소년 사역자들이 다음세대를 이해하고 배우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다음 달 3일부터 사흘간 서울 용산구 신용산교회(오원석 목사)에서 ‘2023 청소년사역 콘퍼런스-오픈 제너레이션’을 개최한다. 월드비전 국제본부와 알파(Alpha), 바나(Barna) 그룹 등이 2021년 26개국 2만4870명의 기독청소년을 대상으로 공동 진행한 글로벌 리서치 결과와 분석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 청소년 사역 전문가인 댄 블라이드(사진) 목사와 홍민기 브리지임팩트 이사장, 신형섭 장신대 교수 등의 청소년 사역 관련 강연도 준비됐다. 조명환 회장은 28일 “다음세대는 한국교회의 희망이자 씨앗”이라며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한국교회의 많은 청소년 사역자들이 다음세대를 이해하고 배우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용미 기자 me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새벽 차 타고 교회 입주 청소 ‘하루 2번 기본’… 야간엔 설교 준비 - 더미션
- 그리스도를 닮은 순교… ‘영광’의 유산으로 빛나다 - 더미션
- 목요일이면 거리 누비는 100세 전도 열정 땡볕보다 뜨거웠다 - 더미션
- “나는 죽고 예수의 생명으로 사는 믿음 굳게 다졌죠” - 더미션
- 팬데믹 뚫고 부흥한 교회학교, 세대통합·현장·가정예배 힘줬다 - 더미션
- [EP19]헌금하러 왔다가 헌금 받고 가지요[개척자 비긴즈] - 더미션
- 이별 후 20년, 하늘로 띄운 편지엔 ○○이 적혀 있었다 - 더미션
- 독일서 첫 AI 목사가 설교했더니… “영성·감성 빠져 무미건조 기계 같아 불쾌” - 더미션
- 셀린 송 감독 “‘기생충’ 덕분에 한국적 영화 전세계에 받아들여져”
- “태아 살리는 일은 모두의 몫, 생명 존중 문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