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의로움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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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알지어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아직 자녀가 없을 때 그 후손이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할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이 그 말씀을 믿을 때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의롭게 여기셨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얻은 의로움과 믿음의 원리는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을 통해 관찰하고 배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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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알지어다.(갈 3:6~7)
So also Abraham “believed God, and it was credited to him as righteousness.” Understand, then, that those who have faith are children of Abraham.(Galatians 3:6~7)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아직 자녀가 없을 때 그 후손이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할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이 그 말씀을 믿을 때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의롭게 여기셨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얻은 의로움과 믿음의 원리는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을 통해 관찰하고 배워야 합니다. 이 원리는 족장들을 통해 마침내 이스라엘 국가 공동체로 이어지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믿음과 의롭게 됨은 단절이나 갑작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믿음을 견고하게 하는 데는 아브라함과 그 후손들의 경험이 좋은 교훈이 됩니다.
삭개오가 회심했을 때 주님은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삭개오의 회심은 그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믿는 데서 그친 것이 아닙니다. 세리로 일하는 중에 위법한 일이 있으면 4배로 갚겠다는 행위의 헌신이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오늘의 삶에 적용해야 할 부분은 무엇일까요.
송기태 선교사(인터서브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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