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가서비스대상] 최고 수준의 PB인력 등 운영
프라이빗뱅킹 ㈜하나은행, 하나골드클럽 ★★★
㈜하나은행의 하나골드클럽이 ‘2023 국가서비스대상’ 프라이빗뱅킹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3년 연속이다.
하나은행은 1995년 프라이빗뱅킹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한 이래 차별화된 VIP 고객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상속증여 서비스 론칭(1997년), 홍콩 지점 프라이빗 뱅커(Private Banker) 배치(2005년) 등 새로운 서비스와 혁신을 이어왔다.
또 자산관리업계 최고 수준의 PB인력 및 최대 영업채널을 운영한다. 24개 ‘Gold Club’(PB센터), 183개 ‘VIP Club’ 채널에서 300여명의 프라이빗 뱅커가 자산관리파트너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자산관리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유지하기 위한 하나은행의 노력은 현재진행형이다. VVIP 손님을 타깃으로 한 ‘Club1’ 브랜드를 신설해 강남(삼성동)과 강북(한남동)에 PB센터를 신설했다. 또 ‘골드클럽’ 브랜드를 세분해 ‘상속증여전문PB센터’(압구정PB센터)와 같은 지역 커뮤니티 니즈 맞춤형 특화 서비스를 개발했다.
최근에는 초거액자산가 및 가문을 전담하는 ‘패밀리 오피스 서비스’, 국내 최초의 금융사 수장고인 ‘H.Art 1’을 매개로 하는 ‘아트 뱅크 서비스’ 등 차별화된 프라이빗 뱅킹 서비스를 출시했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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