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가서비스대상] 중소기업의 렌탈 시장 진입장벽을 낮춰줘
렌탈 중개 플랫폼 신한카드㈜, 올댓 My렌탈
신한카드㈜의 올댓 My렌탈(이하 My렌탈)이 ‘2023 국가서비스대상’ 렌탈 중개 플랫폼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My렌탈은 우수 중소기업이 별도의 프로세싱 구축 없이 렌털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렌털 심사, 전자계약 등 계정 관리에서부터 만기 입금 관리까지 신한카드가 지원하는 상생 협력 기반의 렌털 중개 플랫폼이다. 2020년 2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되고, 취급 3년 만에 22개 중소기업 입점해 누적계정 1만3000건, 취급액 45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중소기업과 만들어낸 상생 매출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그동안 중소기업은 렌털료 회수 리스크와 청구·입금 시스템 인프라 구축 비용 때문에 시장 진입이 어려웠다. 이에 My렌탈은 신한카드의 신용평가 모형을 통해 업체 맞춤형으로 제공하며, 렌털 운영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비용 부담을 대폭 낮췄다. 또한 신한카드의 빅데이터 인프라를 활용해 최적의 렌털 상품 추천 마케팅도 지원한다. 이런 장점으로 My렌탈은 스마트·모바일기기 단기렌털, 생활가전·의료기기·서빙로봇·명품 렌털 시장에서 전문 솔루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My렌탈은 중소기업들의 렌탈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고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는 상생 렌털 중개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고 전했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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