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가서비스대상] 개인형IRP 은행권 1위 달성
개인형IRP 은행권 1위 달성
㈜신한은행의 신한은행 개인형IRP가 ‘2023 국가서비스대상’ 개인형 퇴직연금(IRP)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5년 연속이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3월 출범한 업권 최초 퇴직연금 전담 조직인 ‘퇴직연금 고객관리센터’를 통해 수익률 제고를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말 기준 IRP원리금비보장 1년 및 10년 수익률에서 모두 은행권 1위를 달성했다. 올해 ‘퇴직연금 고객관리센터’는 고객관리 역할을 확대하고, 체계적인 자산관리 위해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현재 신한은행 퇴직연금은 비대면 시스템 강화를 통한 고객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80만 명 이상의 개인형IRP 고객관리를 위해 업권 최초 AI 기반 퇴직연금 목표관리 서비스인 ‘신한은행 연금케어’ 서비스를 출시했다. ‘신한은행 연금케어’는 퇴직연금에 특화된 목표 기반 투자 엔진을 적용해 ▶개인별 수익률 목표 설정 ▶맞춤형 상품 포트폴리오 ▶자산건강도 및 투자 가이던스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고객별 퇴직연금 운용 목표액, 목표 수익률이 달성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고객 투자성향별 동일한 상품 포트폴리오를 추천하는 기존 서비스와 달리 500개가 넘는 변수를 기반으로 AI 분석 및 예측을 통해 보다 정교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역도 영웅' 장미란, 문체부 차관 된다…통일장관 김영호 | 중앙일보
- 대만 미모의 女대변인, 경호원과 불륜 스캔들…"출산 계획도" | 중앙일보
- 116년 만의 첫 치매 치료제…1년 약값 3500만원, 효과는? | 중앙일보
- 1조짜리 '현피' 뜨나...머스크·저커버그, 같은 주짓수 스승과 맹훈련 | 중앙일보
- 군복 입은 '괴물 수비수'...육군훈련소 간 김민재 근황 | 중앙일보
- 친구도 만날 수 없다…차 없는 '170㎞ 직선 도시'가 부를 공포 | 중앙일보
- [단독] "세 아이 걱정돼 자수 못 해" 냉장고 시신 친모의 편지 | 중앙일보
- 항공권만 50만원인데, 4박5일 상품이 20만원? 참 황당한 기적 | 중앙일보
- 인천서 214명 태우고 떠난 비엣젯 항공기, 필리핀 공항 불시착 | 중앙일보
- 자숙한다더니…도연스님, 3주 만에 SNS 등장해 한 말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