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가서비스대상] 소상공인‘마케팅·매출관리·정산’모두 지원
소상공인 지원 플랫폼 신한카드㈜, 신한카드 마이샵파트너 ★★
신한카드㈜의 신한카드 마이샵파트너(이하 마이샵파트너)가 ‘2023 국가서비스대상’ 소상공인 지원 플랫폼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2년 연속이다.
신한카드는 올바른 ESG경영을 실천하고자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에 보탬이 되도록 소상공인 종합 지원 플랫폼 ‘마이샵파트너’를 론칭·운영하고 있다. 2018년 오프라인 가맹점용 서비스로 오픈한 마이샵파트너는 이후 온라인 사업자까지 가입할 수 있도록 개선함으로써 모든 소상공인이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을 지향한다.
마이샵파트너의 가장 큰 특징은 소상공인에게 마케팅 툴(Tool)을 제공해주는 것이다. 소상공인의 경우 시간과 재원의 문제 외에도 실제 어떻게 효과적으로 마케팅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신한카드는 국내 최대 2200만 고객 기반의 빅데이터 역량을 활용해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할인쿠폰 발행 및 홍보 메시지 발송 서비스가 있다. 소상공인이 고객 유형, 지역, 기간 등만 선택하면 신한카드 AI 알고리즘을 통해 최적의 고객을 매칭해 손쉽게 디지털 마케팅을 할 수 있다. 할인쿠폰 비용은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신한카드가 전액 지원하고 있다. 또한 창업 후 마케팅-매출관리-정산 등 소상공인이 사업상 모든 과정에 걸쳐 필요로 하는 다양한 콘텐트 플랫폼에 탑재해 원스톱서비스가 가능하도록 기능을 구비했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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