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가서비스대상] 직장인·워킹맘 위해 야간·주말에도 진료
2023. 6. 29. 00:06
한방병원 대구한의대학교부속대구한방병원
대구한의대학교부속대구한방병원(이하 대구한방병원)이 ‘2023 국가서비스대상’ 한방병원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올해로 개원 40주년을 맞이한 대구한방병원은 환자 중심의 맞춤 치료를 실천한다. 환자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질환별 체계화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전문화된 교수진과 세분된 센터를 바탕으로 혁신적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환자 중심의 치료를 실현하고 있다. 1983년 개설 후 발전을 거듭해 왔으며, 현재는 대구첨단복합산업단지로의 이전을 준비하고 있다.
대구한방병원은 환자의 건강 상태, 질환의 진행 상태, 진단 결과에 따라 맞춤치료가 가능하도록 척추관절센터를 비롯해 한방중풍센터와 한방암센터, 한방안면마비센터, 한방면역알레르기센터, 한방내과센터, 한방여성소아센터 등 7개 센터를 운영한다. 야간과 주말에도 진료함으로써 직장인·워킹맘 등이 자기 스케줄에 맞춰 진료받을 수 있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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