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가서비스대상] 독보적 기술과 서비스 … LG, 에어컨부터 건조기까지 가전 렌탈 전 부문 석권
공기청정기 렌탈 LG전자㈜,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 에어컨 렌탈 LG전자㈜, LG 휘센 / 의류관리기 렌탈 LG전자㈜, LG 스타일러 / 세탁/건조기 렌탈 LG전자㈜, LG 트롬
LG전자㈜의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LG 휘센, LG 스타일러, LG 트롬이 ‘2023 국가서비스대상’ 공기청정기 렌탈, 에어컨 렌탈, 의류관리기 렌탈, 세탁/건조기 렌탈 부문 대상에 각각 선정됐다.
LG전자는 기존 가전 렌털 시장을 선도해 왔는데 이번에 정수기에 이어 생활가전인 공기청정기, 에어컨, 의류관리기, 세탁/건조기까지 대상을 석권하며 독보적인 기술력과 서비스를 인정받았다. 다양한 자체 제조 렌털 제품군을 보유 중으로, 수상 부문 이외에도 얼음정수기·냉장고·세탁기 등 총 15종의 제품 렌털이 가능하며 가전 케어 전문가의 세심한 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관리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관리 방식을 제공한다. 고객은 LG전자가 제공하는 3가지 관리방법 ▶사용자가 혼자 관리하기 어려운 부분을 전문가가 직접 케어해주는 방문관리 ▶제품을 회수해 전문 클리닝센터에서 세척을 진행하는 회수관리 ▶교체주기에 따라 적정시기에 맞춰 소모품을 배송해주는 자가관리 중 렌털 제품에 따라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회수관리 서비스는 택배를 통해 회수·배송이 이뤄져 간편하고 입출고 및 검수과정을 녹화해 알림톡으로 발송해주는 새로운 서비스로 고객 반응이 좋다
또한 제품별로 적절한 케어 서비스를 지원해 고객의 번거로운 관리 걱정도 덜어준다. 먼지가 쌓이기 쉬운 에어컨의 경우에는 고객이 직접 케어하기 어려워 세척 서비스를 별도로 신청해 받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렌털에는 정기적인 케어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어 신경 쓰지 않아도 가전 케어 전문가의 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먼저 공기청정기는 맑은 공기 질 유지를 위해 필터 청소 및 교체가 필수인 제품이다. 공기청정기 케어 서비스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방문관리와 자가관리 중 선택할 수 있다. 방문관리의 경우 케어 전문가가 방문해 공기청정기는 필터 클리닝, 교체부필터 무상 교체, 클린부스터 및 내·외부 관리를 진행한다. 자가관리의 경우 필터를 정기적으로 배송해 별도로 적정 주기에 맞춰 구매해야 하는 불편을 없앴다. 추가로 일반 공기청정기뿐 아니라 에어로타워·에어로퍼니처와 같은 LG전자만의 다양한 형태의 공기청정기도 렌털할 수 있다.
에어컨 케어의 핵심은 분해세척과 성능점검이다. 위생적 관리를 위해 에어컨을 분해해 속까지 꼼꼼하게 점검하고 전문 장비 및 세척제를 활용한 열교환기·냉방팬 등 제품 분해 고압세척을 진행하며 분해세척이 완료되면 제품을 조립해 원상태로 복구한다. 또한 고객이 점검하기 어려운 냉매·환기·누수 점검도 전문적으로 진행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세탁·건조기 역시 관리가 필요한 대형가전이지만 일반적으로 고객에겐 관리가 부담스러운 제품이다. 세탁기의 경우 분해세척이 포함된 스탠더드 서비스와 포함되지 않은 라이트 서비스 두 종류로 운영 중이다. 분해세척의 경우 세탁조를 분해해 고압 분사 세척 및 스팀·UV 자외선으로 케어하고, 오래 사용 시 얼룩과 오염이 생길 수 있는 고무패킹·배수필터 주기 교체를 통해 꼼꼼하게 관리한다. 아울러 가족이 입는 옷이 언제나 뽀송뽀송하고 깨끗할 수 있도록 건조기 필터 장착부를 꼼꼼하게 세척하고, 필터 세척 후 말리는 동안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여분의 2중 안심필터(최초 방문시 1회)를 제공한다.
최근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은 의류관리기에는 편리한 사용을 위해 정기 소모품 교체, 급·배수통 및 기계실 입구 세척, 도어세정, 내·외부 토털 클리닝 등이 진행된다. 또한 별도로 구매하는 번거로움이 없도록 방문 시마다 스타일러 전용 향기 시트가 무상 제공된다.
이러한 렌털 서비스의 공통적인 혜택으로는 렌탈 기간 내 무상 A/S가 제공된다는 점이다. 통상적으로 제품 구매 시 A/S는 1년 제공되지만, 렌털 시엔 기간 내내 무상 A/S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해 전문화된 가전 케어서비스 제공에 힘써온 노력이 이번 뜻깊은 결실을 보게 해준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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