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가서비스대상] 대한민국 최초의 정통 패션 아웃렛 선보여
2023. 6. 29. 00:05
도심형 아울렛 마리오쇼핑㈜, 마리오아울렛 ★★★★★
마리오쇼핑㈜의 마리오아울렛이 ‘2023 국가서비스대상’ 도심형 아울렛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5년 연속이다.
마리오아울렛은 2001년 대한민국 최초의 정통 패션 아웃렛을 선보여 국내 아웃렛 시장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가산·구로디지털단지(G밸리)를 서울 최대의 패션 유통단지로 발전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
2004년 8월, 위층은 아파트형 공장에서 의류를 생산하고 아래층 판매시설에서는 상품을 파는 팩토리아웃렛 콘셉트의 2관을 열었다. 이후 3관까지 오픈한 마리오아울렛은 쇼핑몰의 장점과 백화점의 장점을 두루 모아 지하 1~3층까지는 스파이럴 구조로 층간 이동 시 매장을 두루두루 구경할 수 있게 하고, 4~13층까지는 백화점의 장점을 반영해 빠르고 편리하게 층간을 이동할 수 있게 매장구조를 설계했다. 2018년 4월에는 1관은 패션 전문관, 2관은 레저 전문관, 3관은 라이프스타일몰로 리뉴얼을 했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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