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가서비스대상] 전교생 AI융합교육으로 인재 양성에 앞장
대학(인공지능 특성화) 호남대학교 ★★★★
호남대학교가 ‘2023 국가서비스대상’ 대학(인공지능 특성화)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4년 연속이다.
호남대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나갈 국내 유일의 인공지능(AI) 특성화 대학으로, 전교생 AI융합교육, AI캠퍼스 구축을 통해 AI융합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AI 대중화 교육에도 앞장서 국민 AI융합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AI교육센터와 AI빅데이터연구소를 축으로 정부의 ‘AI국가전략’ 광주광역시의 ‘AI중심도시’ 전략에 발맞춰 국가와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을 주도한다.
2019년 총장 직속으로 ‘AI중심대학 추진위원회’를 발족한 호남대는 전교생이 15학점 이상의 AI교과목을 의무 이수토록 하는 혁신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또 2018년부터 3년간 예산을 집중 투입해 전국 대학 최초로 AI융합교육을 위한 AI캠퍼스를 구축했으며, 2023년엔 로봇드론공학과를 신설했다.
AI교육센터와 AI빅데이터연구소에선 모든 학문 분야에 AI융합교육을 활성화하는 혁신 교육과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AI 신기술 교육에 앞장선다. 2020년부터 AI역량 강화 특강과 워크숍을 연중 개최하는 등 AI 대중화에도 힘을 쏟는다. 지역민을 대상으로 ‘궁금한 수요일-IT알못들을 위한 시간’ 신기술 시리즈 특강을 하고, 4월엔 13개의 ‘AI 큐브 아카데미 강좌’를 유튜브 ‘호남대TV’를 통해 무료로 제공하기도 했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역도 영웅' 장미란, 문체부 차관 된다…통일장관 김영호 | 중앙일보
- 대만 미모의 女대변인, 경호원과 불륜 스캔들…"출산 계획도" | 중앙일보
- 116년 만의 첫 치매 치료제…1년 약값 3500만원, 효과는? | 중앙일보
- 1조짜리 '현피' 뜨나...머스크·저커버그, 같은 주짓수 스승과 맹훈련 | 중앙일보
- 군복 입은 '괴물 수비수'...육군훈련소 간 김민재 근황 | 중앙일보
- 친구도 만날 수 없다…차 없는 '170㎞ 직선 도시'가 부를 공포 | 중앙일보
- [단독] "세 아이 걱정돼 자수 못 해" 냉장고 시신 친모의 편지 | 중앙일보
- 항공권만 50만원인데, 4박5일 상품이 20만원? 참 황당한 기적 | 중앙일보
- 인천서 214명 태우고 떠난 비엣젯 항공기, 필리핀 공항 불시착 | 중앙일보
- 자숙한다더니…도연스님, 3주 만에 SNS 등장해 한 말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