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의 패션 아틀리에
전소희 2023. 6. 29. 00:01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패션계에 입성했다.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패션계에 입성했다. 소신을 담은 패션 브랜드 ‘아틀리에 졸리’를 론칭한 것. 평소 환경보호와 여성 인권에 꾸준히 목소리를 내온 안젤리나 졸리는 난민 채용과 더불어 빈티지 소재, 재고 원단을 사용해 컬렉션 의상을 만들 예정이다.
그녀의 첫 컬렉션은 끌로에와 함께한다. 끌로에는 하이엔드 브랜드 최초로 친환경 기업 인증 ‘비콥’을 받으며, 패션 산업에서 조명받지 못하는 이들에게 빛을 비추는 것을 목표로 하는 아틀리에 졸리와 지향점이 같다. 이들의 그려낼 현대의 여성상과 윤리적인 가치관이 투영된 컬렉션은 어떤 모습일까?
Copyright © 엘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