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경진원, 수출기업 교류회 28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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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전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이현웅, 이하 경진원)은 수출기업 간의 협력과 글로벌시장 진출 촉진을 위한 수출기업 교류회를 전주라한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교류회는 수출기업 간 경험 공유와 협력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열려,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위한 중요한 플랫폼으로 눈길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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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분과 구성…경험 공유·협력 기회 제공
전북도와 전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이현웅, 이하 경진원)은 수출기업 간의 협력과 글로벌시장 진출 촉진을 위한 수출기업 교류회를 전주라한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교류회는 수출기업 간 경험 공유와 협력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열려,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위한 중요한 플랫폼으로 눈길을 이끌었다.
교류회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50여개 사 수출 기업이 적극적으로 참가했다. 이는 수출 분야에서 근본적 문제해결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기업들의 열린 마음과 의지로 보여줬다는 평가다.
행사는 기업 간 소개를 시작으로 경진원 하반기 지원사업 안내, 수출분야에 뛰어난 전문가를 초빙해 도내 기업과의 상담 등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수출 준비부터 바이어발굴, 무역계약 이행과 계약종료 후 클레임에 이르는 단계별-원스톱 지원으로 기업이 수출하는데 필요한 애로사항을 해결했다. 또 국내외 수출전략을 효과적인 방법을 공유하고, 협력의 기회를 꾀했다.
이현웅 원장은 “이번 교류회로 협력과 소통의 기회를 최대한 활용해 나아가길 바라며, 전북기업의 안정적인 수출 환경을 조성해 비즈니스 성공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출 관련 지원사업을 찾는 기업은 전북수출통합지원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건완 기자 yach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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