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고규필 “내시→초롱이, 문신 하니 자세부터 달라져”[TVis]

정진영 2023. 6. 28. 23:4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고규필 인스타그램 캡처
영화 ‘범죄도시3’에서 초롱이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고규필이 ‘라디오스타’에 떴다.

고규필은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 영화 ‘범죄도시2’를 보고 배가 아파서 화장실에 갔다가 마동석으로부터 ‘범죄도시3’ 출연 제안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고규필은 ‘범죄도시3’에서 중고파 판매로 사기를 치는 건달 초롱이를 연기했다.

그는 영화 속 초롱이처럼 분장을 하고 거리에서 파는 햄버거를 먹었던 일을 공개하며 “사람들이 나를 많이 피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예전에 내시 역을 할 때는 조심히 걷고 그랬는데 문신 분장을 하니까 걸음걸이가 달라지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