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대표 향토음식점 '청정고을순대', 10호점 오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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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를 대표하는 향토음식점인 '청정고을순대'가 원주혁신도시에 10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식품회사에 다니던 김길선 대표가 지난 1997년 10월 원주에서 오픈한 청정고을순대의 가맹점은 25년이 지난 현재 총 9개다.
한편, 청정고을순대는 KBS1'6시내고향', MBC'강원365', LG헬로비전(前YBN)'세상속으로' 등에서 주요 맛집으로 소개되는 등 원주 지역의 대표 음식점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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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를 대표하는 향토음식점인 '청정고을순대'가 원주혁신도시에 10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식품회사에 다니던 김길선 대표가 지난 1997년 10월 원주에서 오픈한 청정고을순대의 가맹점은 25년이 지난 현재 총 9개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일부 가맹점이 폐업했지만, 가맹 문의가 최근 급격히 늘고 있어 사업 확장에 대한 기반이 마련됐다.
현재 장순대국밥과 돼지머리국밥, 내장국밥 등 최근 선보인 메뉴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울러 식품 안전관리 인증 기준인 해썹(HACCP) 인증은 지난 2016년 9월 취득하며 맛은 물론, 위생 관리도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
향후 사골육수를 베이스로 한 고기국수 메뉴도 출시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김 대표은 "청정고을순대는 직접 순대를 생산해 음식의 신선도와 품질을 높이고 있고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곳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정고을순대는 KBS1'6시내고향', MBC'강원365', LG헬로비전(前YBN)'세상속으로' 등에서 주요 맛집으로 소개되는 등 원주 지역의 대표 음식점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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