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 ♥안근영과 결별? "자연스레 뜸해져…마지막 연락 3주 전" (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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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김용준과 안근영의 사이에 빨간불이 켜졌다.
2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신랑수업'에서는 절친 KCM과 만난 김용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KCM은 "(호감을 확인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 있다. 근영이한테 전화해봐"라고 제안, 김용준은 바로 안근영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안근영은 전화를 받지 않아 실망감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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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신랑수업' 김용준과 안근영의 사이에 빨간불이 켜졌다.
2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신랑수업'에서는 절친 KCM과 만난 김용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용준은 23년지기 가수 KCM과 만났다. 그는 "KCM과는 데뷔 전 고등학생 때부터 알았다"며 절친한 사이임을 밝혔다.
KCM은 "오늘 나는 근영 씨 소개시켜주는 자리인 줄 알았다. 멋도 부리고 왔는데"며 아쉬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근영 씨랑은 어떻게 된 거냐"고 궁금해했다.
이에 김용준은 "연락을 안 해봤다"고 말끝을 흐린 뒤, "자연스럽게 조금 뜸하게 됐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KCM은 "제대로 날아갔다. 어떡하냐"고 걱정했고, 김용준은 "여지가 좀 남은 거 아니냐. 무슨 일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그냥 연락이 좀 뜸해졌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이 마지막으로 연락한 것은 2~3주 전이라고.
KCM은 "(호감을 확인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 있다. 근영이한테 전화해봐"라고 제안, 김용준은 바로 안근영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안근영은 전화를 받지 않아 실망감을 안겼다.
사진=채널A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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