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KT 여름, 광동 잡고 매치 5연승+세트 10연승 행진 [L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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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여름이 불타오르고 있다.
KT는 28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시즌 1라운드 광동과 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1세트 광동은 르블랑, 카이사가 '스태틱의 단검'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KT를 상대로 한때 우위를 점하기도 했다.
본대에 있는 카이사를 잡고 광동의 날개를 꺾으면서 KT의 스노우볼 혈이 확실하게 뚫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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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KT의 여름이 불타오르고 있다. 광동까지 잡고 매치 5연승, 세트 10연승을 질주했다.
KT는 28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시즌 1라운드 광동과 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KT는 5연승을 질주하면서 1위 젠지를 턱밑까지 쫓았다.
1세트 광동은 르블랑, 카이사가 '스태틱의 단검'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KT를 상대로 한때 우위를 점하기도 했다. 그러나 '비디디' 곽보성의 니코, '커즈' 문우찬의 세주아니가 적극적으로 플레이메이킹을 시도하며 광동의 리드는 빠르게 사라졌다.
특히 32분 '비디디' 곽보성의 니코가 선보인 미드 라인에서의 환상적인 이니시는 KT의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본대에 있는 카이사를 잡고 광동의 날개를 꺾으면서 KT의 스노우볼 혈이 확실하게 뚫렸다. 결국 KT는 35분 다시 한번 미드 라인 한타 대승과 함께 1세트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2세트 KT는 최근 상당한 폼을 선보이고 있는 '커즈' 문우찬의 바이가 5분 경 매서운 갱킹을 시도하면서 흐름을 완전히 가져왔다. '에이밍'의 김하람의 카이사는 이후에도 다수의 킬을 획득해 KT가 가볍게 승리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다.
빠르게 성장한 KT의 딜러진 니코, 카이사는 광동의 저승사자로 군림하며 적진으로 밀어냈다. 이후 KT는 25분 만에 넥서스를 파괴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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