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X조세호, 200회 소감…"여러분이 외면하면 우린 사라져"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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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200회를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유재석은 "오늘 이렇게 200회를 맞이했다. 이 모든 것은 무엇보다 '유퀴즈'를 아껴준 시청자분들이 있었기 때문이고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고 계시는 출연자분들께. 또 한 주 한 주 시청률에 일희일비하며 방송을 만들어가고 있는 제작진 여러분, 많은 스태프들에게 다시 한번 200회 영광을 함께 축하드리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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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200회를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200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유재석과 조세호가 소감을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많은 분들 덕분에 '유퀴즈'가 200회를 맞이하게 됐다. 축하드린다. 자기님들께도 축하를 드린다"라며 말문을 열었고, 조세호는 "2018년에 시작했는데 벌써 200회가 됐다. 초반에는 위기의 '유퀴즈' 1% 시청률. 기억하시냐"라며 회상했다.
유재석은 "너무 기억한다. 돌아다니면서 뭘 하는지 모르겠다. 많은 이야기가 있었다"라며 맞장구쳤다.
이어 유재석은 "오늘 이렇게 200회를 맞이했다. 이 모든 것은 무엇보다 '유퀴즈'를 아껴준 시청자분들이 있었기 때문이고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고 계시는 출연자분들께. 또 한 주 한 주 시청률에 일희일비하며 방송을 만들어가고 있는 제작진 여러분, 많은 스태프들에게 다시 한번 200회 영광을 함께 축하드리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유재석은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저희가 존재한다. 여러분들이 외면하시면 저희는 사라진다"라며 당부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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