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딴 거 왜 해"…일라이, '초등학생 子' 위해 유키스 활동 결정 [엑'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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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가 유키스(UKISS) 15주년 활동에 합류하게 된 과정을 밝혔다.
유키스 활동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는 일라이는 "연락 올 거라고 했을 때 '절대 안 해' 그랬다. 연락이 오고 많은 생각을 했다. 유키스 15주년이 또 오지 않을 것 같았다. 다음은 20주년일 텐데, 너무 먼 미래고 이번에 민수에게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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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일라이가 유키스(UKISS) 15주년 활동에 합류하게 된 과정을 밝혔다.
유키스의 15주년 기념 미니앨범 'PLAY LIST'(플레이리스트)의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28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활동을 통해 일라이는 아들에게 처음 무대를 보여주게 됐다. 일라이는 "민수가 제가 무대에 서는 걸 알 거다. 얘기도 했었다. 민수가 초등학교 1학년이다. 그래서 한창 케이팝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던 시기다. 그 방송을 보면서 저, 삼촌들이 무대를 하는 걸 보면 뿌듯해할 것 같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유키스 활동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는 일라이는 "연락 올 거라고 했을 때 '절대 안 해' 그랬다. 연락이 오고 많은 생각을 했다. 유키스 15주년이 또 오지 않을 것 같았다. 다음은 20주년일 텐데, 너무 먼 미래고 이번에 민수에게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알렉산더는 "(일라이가) '그딴 거 왜 해' 그랬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일라이는 지난 2014년 11살 연상 지연수와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다.
사진=탱고뮤직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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