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마들의 승부 … 스테이어 시리즈 마지막 관문 ‘부산시장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과 부산 최강마들의 승부가 오는 7월 2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제6경주 '부산시장배'로 펼쳐진다.
서울 대표 '라온더파이터'와 부산 대표 '위너스맨'이 스테이어 시리즈의 마지막 관문에서 겨룬다.
럿츠런파크 부산·경남 관계자는 "이번 경주는 서울 대표의 자존심을 걸고 싸우는 '라온더파이터'와 부산 대표 '위너스맨', '투혼의반석'에게도 결코 내어줄 수 없는 승부가 됐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과 부산 최강마들의 승부가 오는 7월 2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제6경주 ‘부산시장배’로 펼쳐진다.
서울 대표 ‘라온더파이터’와 부산 대표 ‘위너스맨’이 스테이어 시리즈의 마지막 관문에서 겨룬다. 여기에 2관문 ‘YTN배’ 경주에서 대차로 낙승을 거두며 최강의 자리를 위협하는 부산 경주마 ‘투혼의반석’까지 가세했다.
‘부산시장배’는 중장거리 최우수마를 선발하는 스테이어 시리즈의 마지막 경주로 1관문 ‘헤럴드경제배’, 2관문 ‘YTN배’를 거쳐 진행된다. 시리즈의 누적 승점이 가장 높은 말은 시리즈 최우수마로 선발되며 1억원의 인센티브를 획득한다.
‘위너스맨’은 1관문을 우승하고 ‘투혼의반석’은 2관문을 우승해 현재 동일한 누적 승점을 획득했다.
럿츠런파크 부산·경남 관계자는 “이번 경주는 서울 대표의 자존심을 걸고 싸우는 ‘라온더파이터’와 부산 대표 ‘위너스맨’, ‘투혼의반석’에게도 결코 내어줄 수 없는 승부가 됐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성 연락처만 100여개…세금만 70억 내는 남편, 성매매 중독자"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흠뻑 젖은 티셔츠 무려 12장"…공항서 딱 걸린 여대생 무슨 일? - 아시아경제
- "주연은 200억도 받는데" 3000원 안되는 시급 10% 삭감에 발끈한 中 단역배우들 - 아시아경제
- 암 치료에 쓰라고 2억 모아줬더니 새 집 산 20대…분노한 中 누리꾼 - 아시아경제
- "김치나 담가라"…10대 주짓수 선수, 동덕여대 시위에 악플 - 아시아경제
- 조종사들도 기다렸다가 '찰칵'…송혜교 닮았다는 中 여성 파일럿 - 아시아경제
- "가격 올라도 괜찮아요" 손님이 휴지에 쓴 편지…업주 '울컥' - 아시아경제
- 잘 키운다더니 죽여 먹었다고?…반려견 4마리 학대 남성에 태국 발칵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