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박성한 쐐기 6호 홈런, LG 함덕주 시즌 35⅔이닝 첫 피홈런
이형석 2023. 6. 28. 20:39
SSG 랜더스 박성한이 쐐기 홈런을 터뜨렸다. LG 투수 함덕주에게 35와 3분의 2이닝 만에 시즌 첫 피홈런을 안겼다.
박성한은 28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전 5-1로 앞선 5회 말 1사 후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박성한은 함덕주의 초구 시속 139km 포심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긴느 솔로 홈런으로 연결했다. 6월 20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 이후 7경기 만에 터진 시즌 5호 홈런이다. 비거리는 115m였다.
SSG는 6-1로 달아났다.
박성한은 28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전 5-1로 앞선 5회 말 1사 후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박성한은 함덕주의 초구 시속 139km 포심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긴느 솔로 홈런으로 연결했다. 6월 20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 이후 7경기 만에 터진 시즌 5호 홈런이다. 비거리는 115m였다.
SSG는 6-1로 달아났다.
반면 LG 투수 함덕주는 시즌 첫 피홈런을 기록했다.
함덕주는 전날까지 36경기에서 3승 3세이브 11홀드 평균자책점 1.02로 호투했다. 35와 3분의 1이닝 동안 피홈런은 0개였다. 하지만 이날 첫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를 삼진 처리한 뒤 박성한에게 시즌 첫 피홈런을 내줬다. 2021년 9월 21일 한화 이글스전 이후 1년 9개월 만에 홈런을 허용했다.
인천=이형석 기자
함덕주는 전날까지 36경기에서 3승 3세이브 11홀드 평균자책점 1.02로 호투했다. 35와 3분의 1이닝 동안 피홈런은 0개였다. 하지만 이날 첫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를 삼진 처리한 뒤 박성한에게 시즌 첫 피홈런을 내줬다. 2021년 9월 21일 한화 이글스전 이후 1년 9개월 만에 홈런을 허용했다.
인천=이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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