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세종농협, 청양·보령서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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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세종농협은 지리적 위치가 취약해 농기계 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고자 청양군 정산농협과 보령시 오천농협 원산도지점에서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리봉사는 본격 영농철을 지나 정비가 필요한 농기계의 수리비 부담을 덜어주고, 금년 가을 수확작업에 지장이 없도록 충남세종농협 기술자협의회 회원(NH농기계순회정비단)과 농기계생산업체 기술자 등 50여명이 경운기 관리기, 예취기, 분무기 등 소형농기계 250여대를 무상 점검·수리하여 농가의 영농비 부담을 크게 덜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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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세종농협은 지리적 위치가 취약해 농기계 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고자 청양군 정산농협과 보령시 오천농협 원산도지점에서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리봉사는 본격 영농철을 지나 정비가 필요한 농기계의 수리비 부담을 덜어주고, 금년 가을 수확작업에 지장이 없도록 충남세종농협 기술자협의회 회원(NH농기계순회정비단)과 농기계생산업체 기술자 등 50여명이 경운기 관리기, 예취기, 분무기 등 소형농기계 250여대를 무상 점검·수리하여 농가의 영농비 부담을 크게 덜어 주었다.
특히 이번 수리봉사 기간 중 농업인들에게 간단한 수리기술과 응급처치 방법 등을 지도하여 자체수리 능력을 높이는 한편, 다가오는 장마철 농기계 보관·관리 요령에 대한 교육도 펼쳐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종욱 본부장은 “이번 수리봉사는 현장지원을 통한 영농불편 최소화와 경영비 절감 등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도와드리고자 마련하게 되었다”며 “지속적인 농기계 순회수리봉사 활동과 농업인을 위한 영농서비스를 전개해 영농편익 증진을 위한 현장지원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세종농협은 농기계 수리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매년 순회수리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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