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세' 김용림 "동안 미모? 30세부터 할머니 연기…서글프다" (퍼펙트라이프)

최희재 기자 2023. 6. 28. 20: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용림이 동안 미모에 대해 전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김용림이 출연해 고민을 전했다.

이날 김용림은 동안이라고 감탄하는 MC들에 "너무 과찬이다. 모든 분들이 그런 얘기를 저한테 많이 하신다. 특히 중년되신 아저씨들이 절 보면 '유치원 다닐 때 뵀던 모습 그대로예요' 하신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용림의 헬스 루틴이 공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김용림이 동안 미모에 대해 전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김용림이 출연해 고민을 전했다.

이날 김용림은 동안이라고 감탄하는 MC들에 "너무 과찬이다. 모든 분들이 그런 얘기를 저한테 많이 하신다. 특히 중년되신 아저씨들이 절 보면 '유치원 다닐 때 뵀던 모습 그대로예요' 하신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연하다. 그때 제가 30세부터 머리에 흰 칠을 하고 할머니, 엄마 노릇을 했다. 그러니까 지금의 모습을 그대로 보는 거다.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게 당연하면서도 서글프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용림의 헬스 루틴이 공개됐다. 유연한 김용림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용림은 "저런 거는 집에서 스트레칭 하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고, 신승환은 "저희 또래도 안 되는 거다"라며 감탄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