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세' 김용림 "동안 미모? 30세부터 할머니 연기…서글프다" (퍼펙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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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용림이 동안 미모에 대해 전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김용림이 출연해 고민을 전했다.
이날 김용림은 동안이라고 감탄하는 MC들에 "너무 과찬이다. 모든 분들이 그런 얘기를 저한테 많이 하신다. 특히 중년되신 아저씨들이 절 보면 '유치원 다닐 때 뵀던 모습 그대로예요' 하신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용림의 헬스 루틴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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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김용림이 동안 미모에 대해 전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김용림이 출연해 고민을 전했다.
이날 김용림은 동안이라고 감탄하는 MC들에 "너무 과찬이다. 모든 분들이 그런 얘기를 저한테 많이 하신다. 특히 중년되신 아저씨들이 절 보면 '유치원 다닐 때 뵀던 모습 그대로예요' 하신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연하다. 그때 제가 30세부터 머리에 흰 칠을 하고 할머니, 엄마 노릇을 했다. 그러니까 지금의 모습을 그대로 보는 거다.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게 당연하면서도 서글프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용림의 헬스 루틴이 공개됐다. 유연한 김용림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용림은 "저런 거는 집에서 스트레칭 하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고, 신승환은 "저희 또래도 안 되는 거다"라며 감탄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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