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위대 F-35 전투기 2대 잇따라 긴급 착륙

최태원 2023. 6. 2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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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항공자위대 소속 F-35 전투기 2대가 아오모리현 아오모리 공항에 잇따라 긴급 착륙했다.

교도통신과 NHK방송 보도에 따르면 F-35 전투기 2대는 각각 28일 오후 3시35분과 오후 3시40분께 긴급 착륙했다.

항공자위대 측은 현재 비상 착륙 원인을 조사 중이다.

다만 전투기 긴급 착륙으로 아오모리 공항 활주로가 일시 폐쇄돼 민간 항공기 3대가 최대 43분간 운행 일정에 차질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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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항공자위대 소속 F-35 전투기 2대가 아오모리현 아오모리 공항에 잇따라 긴급 착륙했다.

일본에 배치돼있는 F-35A[이미지출처=연합뉴스]

교도통신과 NHK방송 보도에 따르면 F-35 전투기 2대는 각각 28일 오후 3시35분과 오후 3시40분께 긴급 착륙했다. 탑승자 중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자위대 측은 현재 비상 착륙 원인을 조사 중이다.

다만 전투기 긴급 착륙으로 아오모리 공항 활주로가 일시 폐쇄돼 민간 항공기 3대가 최대 43분간 운행 일정에 차질을 빚었다.

미국에서 개발된 F-35 전투기는 스텔스 기능 등을 갖춘 첨단 전투기다.

최태원 기자 skk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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