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종합민원실 연장 근무 직원 격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27일 오후 종합민원실을 방문해 야간 연장근무를 하는 민원실 근무 직원들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했다.
민원실을 방문한 이 구청장은 야간 민원실 근무 직원 전원에게 인센티브를 직접 전달했으며, 매주 늦은 시간까지 구민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7일 저녁 종합민원실 방문 연장 근무 직원에게 인센티브 전달 및 격려
야간근무 포함한 민원처리 과정에서의 고충사항 청취 및 소통의 시간 가져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27일 오후 종합민원실을 방문해 야간 연장근무를 하는 민원실 근무 직원들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했다.
구는 평일 구청 민원실 운영시간에 방문이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종합민원실을 연장 운영하고 있다. 야간 민원실에서는 등·초본, 인감 등 민원서류 발급, 혼인신고, 여권 신청 및 교부 등이 가능하다.
민원실을 방문한 이 구청장은 야간 민원실 근무 직원 전원에게 인센티브를 직접 전달했으며, 매주 늦은 시간까지 구민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 이 구청장은 야간근무를 포함한 민원업무 처리과정에서 직원들이 겪는 다양한 고충 사항을 주의 깊게 청취하고 민원서비스 개선을 위한 의견을 주고받는 등 소통의 시간을 이어나갔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근무시간이 끝난 후에도 구민을 위해 묵묵히 야간 민원실을 운영하는 우리 직원들이 무척 자랑스럽다. 코로나 이후로 사회 다양한 부분에서 비대면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지만, 민원실은 여전히 직원들의 대면 서비스가 필요한 업무가 대부분이다. 앞으로도 더 많은 구민이 만족할 수 있는 민원실을 만들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