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천만 카운트다운 돌입! 마동석 韓 최다 천만 배우 된다

정진영 2023. 6. 2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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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3' 글로벌 흥행 감사 쇼케이스 현장. 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영화 ‘범죄도시3’이 천만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범죄도시3’ 주요 출연진인 마동석, 이중혁, 전석호, 안세호와 연출자인 이상용 감독이 다음 달 1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리는 ‘범죄도시3’ 무대인사에 참석한다. 이는 주말게 천만 돌파가 유력시되는 ‘범죄도시3’에 대한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함이다.

‘범죄도시3’가 이번 주말 천만 관객을 돌파한다면, ‘범죄도시2’가 천만 관객을 돌파한 이래 첫 천만 한국영화가 된다. 또한 올해 첫 천만 관객 동원작이자 대한민국 역사 사상 30번째 천만 영화, 역대 21번째 천만 한국영화가 된다. 무엇보다 배우 마동석이 역대 한국 영화배우로서 최다 작품 천만 영화에 출연한 배우로 등극할 예정으로 눈길을 끈다.

마동석은 앞서 ‘부산행’(2016), ‘신과함께-죄와 벌’(2017), ‘신과함께-인과 연’(2018), ‘범죄도시2’(2022)에 이어 ‘범죄도시3’(2023)로 5번째 천만 관객을 동원한 작품의 주연배우가 될 전망이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영되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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