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여성 몰던 외제차 서문시장 노점상 돌진…상인 다리 골절
최태욱 2023. 6. 28. 18:39
28일 오후 4시 23분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 공용주차장에서 외제차를 몰고 나오던 70대 여성 운전자가 주차장 맞은편 노점상을 덮쳤다.
이 사고로 가게 주인 A(여·75)씨가 다리에 골절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80대 B씨가 얼굴을 다쳤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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