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전국 곳곳 강한 장맛비…최대 250㎜

이세미 2023. 6. 28. 18: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요일인 내일(29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곳곳에 강한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정체전선이 중부 지방에서부터 남하하면서 전국에 강한 비가 예보됐다.

산지, 충청권, 경상권 50~150㎜, 강원동해안 20~80㎜, 울릉도·독도 5~30㎜ 수준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좋음’ 수준
장마가 시작된 26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역에 우산을 쓴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연합뉴스

목요일인 내일(29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곳곳에 강한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정체전선이 중부 지방에서부터 남하하면서 전국에 강한 비가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와 전라권의 경우 100~200㎜, 많은 곳은 250㎜ 이상이다.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경상권 50~150㎜, 강원동해안 20~80㎜, 울릉도·독도 5~30㎜ 수준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 기온은 21~25도, 낮 최고 기온은 24~30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0도 ▲춘천 213도 ▲강릉 24도 ▲대전 24도 ▲대구 24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부산 23도 ▲제주 24도 등이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4도 ▲춘천 25도 ▲강릉 28도 ▲대전 27도 ▲대구 30도 ▲전주 28도 ▲광주 27도 ▲부산 26도 ▲제주 26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