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직접 찾아간다"... 소통·공감 열린군수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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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경기 양평군수가 청운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군민들을 직접 만나 민원상황과 지역 현안을 듣기위한 '6월 소통·공감 찾아가는 열린군수실'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즉시 해결이 어려운 일부 민원은 현장답사 등을 통해 담당 부서에서 해결책을 모색해 민원인에게 개별적으로 처리결과를 전달하도록 지시했다"며 "다양한 소통시스템을 구축해 군민의 고충 사항을 해결하고, 군민들의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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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청운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군민들을 직접 만나 민원상황과 지역 현안을 듣기위한 ‘6월 소통·공감 찾아가는 열린군수실’을 운영했다 |
ⓒ 양평 |
전진선 경기 양평군수가 청운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군민들을 직접 만나 민원상황과 지역 현안을 듣기위한 '6월 소통·공감 찾아가는 열린군수실'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소통·공감 찾아가는 열린군수실은 사전 신청자와 현장접수자 27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27일 열린군수실에서 건의된 내용은 ▲노인복지관 신축 예산 지원 ▲마을방송시설 교체 ▲주민자치센터 증축 ▲하수관로 연결 요청 ▲양평 반려견 테마파크 설립 ▲마을 단위별 우수마을 표창 및 포상 ▲계사 악취 및 해충 피해 해결 요청 ▲용두민속시장 전선 지중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제안들이 건의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즉시 해결이 어려운 일부 민원은 현장답사 등을 통해 담당 부서에서 해결책을 모색해 민원인에게 개별적으로 처리결과를 전달하도록 지시했다"며 "다양한 소통시스템을 구축해 군민의 고충 사항을 해결하고, 군민들의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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