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이별 통보에 염산 테러 저지른 남자에 '분노 폭발' (장미의 전쟁)

김현정 기자 2023. 6. 2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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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의 전쟁' 염산 테러까지 저지른 튀르키예의 커플 이야기를 공개한다.

28일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세계를 경악하게 만든 각국의 커플 스토리가 펼쳐진다.

모두를 더욱 놀라게 한 건 튀르키예 커플의 근황이었다.

헌신짝이 돼버린 커플 스토리는 28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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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장미의 전쟁’ 염산 테러까지 저지른 튀르키예의 커플 이야기를 공개한다.

28일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세계를 경악하게 만든 각국의 커플 스토리가 펼쳐진다.

이날 프리젠터 김지민은 튀르키예의 어느 학생 커플의 사연을 소개한다. 자심과 베르핀은 10대 때 만나 5년 넘게 열애를 이어 왔다. 베르핀은 남자친구 자심의 군 생활까지 기다리며 열애를 이어가지만 그의 선 넘는 집착에 결국 이별을 통보한다.

그런데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한 자심은 베르핀에게 염산 테러를 저지른다. 이에 이상민은 “미친 것 아니냐”며 분노하기에 이른다.

모두를 더욱 놀라게 한 건 튀르키예 커플의 근황이었다. 자심의 염산 테러 이후 자심과 베르핀, 두 사람의 최근 소식이 전해지자 스튜디오는 일순간 침묵에 휩싸였다. 출연진은 “속이 안 좋아졌다”,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다”며 경악한다. MC들을 놀라게 한 커플의 근황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외에도 딸의 41세 연상 남자친구의 정체 때문에 결혼을 반대한 엄마의 사연과 영국의 실종된 남성이 숨겨온 불륜녀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헌신했더니 돌아온 건 배신뿐이다. 헌신짝이 돼버린 커플 스토리는 28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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