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이별 통보에 염산 테러 저지른 남자에 '분노 폭발' (장미의 전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미의 전쟁' 염산 테러까지 저지른 튀르키예의 커플 이야기를 공개한다.
28일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세계를 경악하게 만든 각국의 커플 스토리가 펼쳐진다.
모두를 더욱 놀라게 한 건 튀르키예 커플의 근황이었다.
헌신짝이 돼버린 커플 스토리는 28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장미의 전쟁’ 염산 테러까지 저지른 튀르키예의 커플 이야기를 공개한다.
28일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세계를 경악하게 만든 각국의 커플 스토리가 펼쳐진다.
이날 프리젠터 김지민은 튀르키예의 어느 학생 커플의 사연을 소개한다. 자심과 베르핀은 10대 때 만나 5년 넘게 열애를 이어 왔다. 베르핀은 남자친구 자심의 군 생활까지 기다리며 열애를 이어가지만 그의 선 넘는 집착에 결국 이별을 통보한다.
그런데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한 자심은 베르핀에게 염산 테러를 저지른다. 이에 이상민은 “미친 것 아니냐”며 분노하기에 이른다.
모두를 더욱 놀라게 한 건 튀르키예 커플의 근황이었다. 자심의 염산 테러 이후 자심과 베르핀, 두 사람의 최근 소식이 전해지자 스튜디오는 일순간 침묵에 휩싸였다. 출연진은 “속이 안 좋아졌다”,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다”며 경악한다. MC들을 놀라게 한 커플의 근황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외에도 딸의 41세 연상 남자친구의 정체 때문에 결혼을 반대한 엄마의 사연과 영국의 실종된 남성이 숨겨온 불륜녀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헌신했더니 돌아온 건 배신뿐이다. 헌신짝이 돼버린 커플 스토리는 28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정화, 김병철과 드라마 후 핑크빛♥?…"둘 다 싱글이네"
- 명세빈 "삭발하고 두건 쓰고 다녀…암 걸린 母가 사용"
- 제이쓴, 母 작별에 "예쁜 모습만 기억" 오열…'♥홍현희'도 울컥
- 손흥민, 동문시장에서 닭강정을 파네…제주도 '발칵'
- 지상렬, 녹화 직전 비보에 숙연…"날 쳐다보고 세상 떠났다"
- "뉴진스는 죽지 않아" 외친 민희진, 이번엔 "웃으면 복이 와요" [엑's 이슈]
- '女 BJ에게 8억 뜯긴' 김준수, 억울함 풀리나? 방송국 취재 시작→'알라딘' 불똥 [엑's 이슈]
- 율희, 새출발하더니 '이혼' 최민환 업소 폭로 삭제→25억 시세차익 '시끌' [엑's 이슈]
- 김광수, 자랑하려다 과거 '끌올'…"김승우, 이혼 후 이미연 내게 추천" [엑's 이슈]
- 김나정, "마약 자수" 빛삭 진짜였네…경찰, 불구속 입건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