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걸그룹 서바이벌 'R U Next' 방송 D-2…"실력파 수식어 갖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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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R U Next?'(이하 '알유넥스트')가 첫 방송을 이틀 앞두고 하이브 넥스트 걸그룹이 되기 위한 참가자들의 열정과 포부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28일 JTBC와 빌리프랩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알유넥스트'는 공식 SNS와 위버스에 1회 선공개 영상을 업로드했다.
'알유넥스트'는 하이브와 CJ ENM JV 레이블 빌리프랩의 차세대 글로벌 걸그룹 최종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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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JTBC 'R U Next?'(이하 '알유넥스트')가 첫 방송을 이틀 앞두고 하이브 넥스트 걸그룹이 되기 위한 참가자들의 열정과 포부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28일 JTBC와 빌리프랩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알유넥스트'는 공식 SNS와 위버스에 1회 선공개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 영상에서 참가자들은 차례로 등장해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꿈이다", "처음으로 가장 하고 싶은 거니까 꼭 이루고 싶어요", "꿈의 시작이다",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 등 자신이 데뷔해야 하는 이유를 밝히며 진심을 전했다.
참가자들은 또 "최악의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할 수 있게 싸워보겠다", "(무대를)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 자신 있다", "실력파 수식어를 갖고 싶다", "목표는 1위다"라고 서바이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혀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알유넥스트'는 하이브와 CJ ENM JV 레이블 빌리프랩의 차세대 글로벌 걸그룹 최종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체계적인 커리큘럼 안에서 트레이닝을 받고, 7개의 관문을 하나씩 통과하며 자신의 잠재력과 스타성을 증명한다.
한편 '알유넥스트'는 오는 30일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와 일본의 아베마에서 동시 방송된다. 또한 '알유넥스트'는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 송출되고, 국내는 넷플릭스와 웨이브 등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사진=빌리프랩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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