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바이오로직스, 임직원 5인에 유상증자 스톡옵션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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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바이오로직스가 미등기임원 포함 임직원 5명에 대해 22억원 상당의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했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임직원 5명에 대해 총 3만4362주의 보통주를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증자했다.
롯데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배정 대상자 미등기임원 또는 일반 직원이기 때문에 이름 등 신상은 공개하지 않는다"며 "임직원의 사기 진작 등을 위해 스톡옵션을 부여했다고 이해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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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바이오 “동기부여 등 위한 스톡옵션 의미”
롯데바이오로직스가 미등기임원 포함 임직원 5명에 대해 22억원 상당의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했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임직원 5명에 대해 총 3만4362주의 보통주를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증자했다.
1주당 액면가액은 5000원이며 신주 발행가액 6만5000원에 비해 1200% 할인된 가격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배정 대상자 미등기임원 또는 일반 직원이기 때문에 이름 등 신상은 공개하지 않는다”며 “임직원의 사기 진작 등을 위해 스톡옵션을 부여했다고 이해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지난 3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스톡옵션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매년 자체 평가를 통해 전 직원 중 약 80% 수준의 인원을 대상으로 선정해 부여한다. 해당 제도는 사업 초기 임직원의 동기부여를 위해 5년간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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