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시장 제동지구 등 현안 사업장 해법 모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남표 창원시장이 장기간 도시개발 사업이 표류 되고 있는 제동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숙원사업 현장을 찾아 해법 찾기에 나선다.
이날 홍 시장은 대산면 주요 단체장 등 15명과 함께 대산면 국도 14호선 남포IC 연결도로 확장사업과 제동지구 도시개발사업, 파크골프장 조성, 제동리, 모산리 일원 신규산업단지조성 건의 지역 등 주요 현안 사업장 4곳을 방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농 공존하며 상생 가능한 발전방안 다각도 검토
홍남표 창원시장이 장기간 도시개발 사업이 표류 되고 있는 제동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숙원사업 현장을 찾아 해법 찾기에 나선다.
창원시는 홍남표 창원시장이 28일 오후 의창구 대산면 현안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현장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홍 시장은 대산면 주요 단체장 등 15명과 함께 대산면 국도 14호선 남포IC 연결도로 확장사업과 제동지구 도시개발사업, 파크골프장 조성, 제동리, 모산리 일원 신규산업단지조성 건의 지역 등 주요 현안 사업장 4곳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그동안 대산면 주요 현안 사업추진 과정의 문제점을 재점검하고 조속한 추진대책을 마련하는 등 대산면민의 고충을 면민의 입장에서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제동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낙동강환경유역청과의 협의 관계로 장기간 표류되고 있어 사업추진 정상화 요구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홍 시장은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과 계획, 쟁점 사항 등을 자세히 청취하고, 문제점에 대한 추진 대책을 제시하며 사업추진의 속도감과 안전 강화를 강조했다.
홍 시장은 “대산면의 우수한 농지를 보전하면서도 도농이 공존하며 상생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다각도로 검토 하겠다”고 밝혔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편의점 도시락 반찬 다 먹으면…1일 나트륨 절반 훌쩍
- 현실판 ‘사냥개들’… 햇살론 미끼로 서민 등친 24명 검거
- “킬러 문항 만든 건 정부”… 원조 일타강사의 일침
- “배달비 아끼려 매장 가니 포장비 2500원 달라네요”
- “본인이 성관계 해놓고”…황의조 폭로女 비난한 여권인사
- 日 맥주공장 냉각수 유출…‘피바다’ 된 오키나와 [포착]
- “팔 잡는 고양이를…” 12층서 패대기, 어미·새끼 즉사
- 20대 대낮 음주 뺑소니…횡단보도 건너던 70대 숨졌다
- ‘한동훈 폰 경찰 출동’에 추미애 “경찰청장 옷 벗어야”
- 故주석중 교수 책상 밑에 남은 ‘생라면 헌신’ 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