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문시장에서 승용차 돌진…70대 상인 큰 부상

최일영 2023. 6. 2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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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문시장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노점상으로 돌진해 상인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8일 오후 4시23분 서문주차장 출입구앞에서 70대 여성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맞은편 노점상쪽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상인 A씨(75·여)가 다리 골절상 등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과 경찰은 운전자와 주변 상인 등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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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문시장 승용차 돌진 사고 현장.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 서문시장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노점상으로 돌진해 상인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8일 오후 4시23분 서문주차장 출입구앞에서 70대 여성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맞은편 노점상쪽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상인 A씨(75·여)가 다리 골절상 등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80대 남성도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소방과 경찰은 운전자와 주변 상인 등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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