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주택·자동차 가짜 매물 사기’에 엄중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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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주택과 자동차 가짜 매물(사기) 심각성을 다시 확인했다"며 "미래 세대를 울리는 가짜 매물(사기)을 그냥 두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원 장관은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특별 지시로 이뤄진 이번 가짜매물(사기) 단속에서 주택분야 피해자의 78.1%가 20~30대"였다며 "문제의 심각성을 다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짜매물 특별 단속은 국토교통부와 경찰청 등 범정부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약 3개월 동안 단속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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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단속으로 가짜매물 심각성 재확인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주택과 자동차 가짜 매물(사기) 심각성을 다시 확인했다”며 “미래 세대를 울리는 가짜 매물(사기)을 그냥 두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원 장관은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특별 지시로 이뤄진 이번 가짜매물(사기) 단속에서 주택분야 피해자의 78.1%가 20~30대”였다며 “문제의 심각성을 다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가짜매물 사기는 서민을 울리는 범죄”이기에 “가짜 매물(사기)가 사라지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가짜매물 특별 단속은 국토교통부와 경찰청 등 범정부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약 3개월 동안 단속한 결과이다.
경찰은 국토부가 수사의뢰한 내용과 자체 수사를 통해 주택 가짜 매물에서 총 206명(95건)을 검거(구속 3명)했다. 중고차 가짜 매물에서는 총 39명(27건)을 검거(구속 2명)했다.
유민지 기자 m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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