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페이백 이벤트를 통한 고성시장 활성화 [고성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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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은 생활물가 상승 및 내수경기 악화 등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고성시장에서 7월1일부터 7일까지 고성시장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경남대표 관광시장으로 선정된 고성시장의 사업 중의 하나로, 고성시장으로 소비자들을 유인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시키고 고성시장 내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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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은 생활물가 상승 및 내수경기 악화 등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고성시장에서 7월1일부터 7일까지 고성시장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경남대표 관광시장으로 선정된 고성시장의 사업 중의 하나로, 고성시장으로 소비자들을 유인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시키고 고성시장 내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행사 기간 내 고성시장에서 5만원 이상 물품을 구입하고 신용카드 영수증 등을 제출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5천원에서 3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을 고성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받을 수 있다.
이상근 군수는 “페이백 이벤트는 최근 물가상승으로 인해 가계 부담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부담 경감은 물론이고,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돕는 일거양득의 사업이다”며 “우리 지역의 중심인 고성시장의 활성화는 곧 우리 군 지역경제 전체의 활성화로 이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고성군 대평마을~대가저수지 간 보도 가로등 20개소 설치
고성군이 경상남도 도로관리사업소에서 준공한 덕선지구 통행 안전 보행로에 가로등을 20등을 설치해 야간에도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했다.
설치된 가로등은 LED 120W로, 대평교~대가저수지 간 지방도 1009호선 보도 정비사업과 연계하여 추진됐다.
군은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용 전 점검을 마치고 6월 말까지 모든 가로등을 점등할 계획이다.
이상한 건설과장은 “대평교~대가저수지 간 보행로 완료와 동시에 가로등을 설치해 야간보행환경을 구축하였으며,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곘다”고 말했다.
◆고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 사랑 더하기
고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28일 2023년 네 번째 ‘마음살핌 이웃살핌 취약계층 결연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6월 사업추진 단체인 문화원봉사단 회원들이 밑반찬 4종 및 과일을 손수 준비했고 고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단체 회원들이 취약계층 35세대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박원철 공공위원장(고성읍장)은 “지역민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며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민관이 합심하여 안전망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거류면, 휠체어 무료대여사업 확대 시행
거류면이 시행한 휠체어 무료 대여사업 ‘함께 나누는 두 바퀴 행복’이 면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하반기 확대 추진된다.
‘함께 나누는 두 바퀴 행복’은 단기간 휠체어 사용이 필요하나 개인이 쉽게 구매하기 어려운 고가의 휠체어를 면에서 무료로 대여함으로써 면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일상생활 속 불편함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14개 읍·면 중 거류면에서 올해 초 처음 시행한 주민밀착형 복지시책이다. 거류면은 기존에 대여해주던 성인용 2대, 아동용 1대의 휠체어에 원활한 대여가 가능하도록 휠체어 1대와 목발 3개를 면민으로부터 기탁받아 추가 구비했다.
또한 지역 내 기관단체나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고 있는 보장구를 기탁받아 더 많은 수요자를 위해 다양한 보장구 대여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고성=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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