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버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웹3.0 행사인 서울메타위크 참여

박영민 2023. 6. 2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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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아트 플랫폼 다스버스(대표 박길홍)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서울메타위크2023'의 메인 컨퍼런스인 '메타콘(METACON)'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메타위크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병행하여 개최되며, 메인 컨퍼런스를 중심으로 웹3와 메타버스에 대한 다양한 주제와 특별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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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를 통한 가상과 현실의 연결’ 주제 발표
LG전자와 협력, 메타버스 및 아트 OTT 서비스 체험공간운영
@㈜다스버스, 서울메타위크2023 참여


디지털 아트 플랫폼 다스버스(대표 박길홍)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서울메타위크2023’의 메인 컨퍼런스인 ‘메타콘(METACON)’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메타위크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병행하여 개최되며, 메인 컨퍼런스를 중심으로 웹3와 메타버스에 대한 다양한 주제와 특별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웹3 어드바이저 조쉬 드린, 더 샌드박스 공동창립자 세바스찬 보르제, 워너 레코드 이노베이션 부사장 재키 브랜스키 등 다수의 강연자들이 참여하여 "웹3 X 메타버스: 초연결의 미래"를 주제로 토론과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스버스는 ‘아트를 통한 가상과 현실의 연결’을 주제로 발표 및 협력 파트너사인 LG전자와 함께 LG전자의 최신 디스플레이들을 활용한 디지털아트 특별 전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다스버스 제공


다스버스는 지난 5월 LG전자의 최신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출시한 ‘아트 메타버스(DASVERSE)’와 오는 9월 서비스 예정인 ‘아트 OTT 스트리밍 서비스(Daily Art Story)’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컨퍼런스 참여자들과 방문객들에게 글로벌 수준의 높은 기술력과 차별화된 아트 콘텐츠를 선보인다.


다스버스의 박길홍 대표는 “루브르 미술관이나 오르세 미술관 등을 쉽게 갈 순 없잖아요.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아트를 느낄 수 있는 메타버스 공간을 만들었죠. 가상 환경에서 실제 이상의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라며 아트 메타버스 ‘DASVERSE’를 소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박재완 CSO의 ‘메타버스 시장 현황’과 ‘아트를 통한 가상과 현실의 연결’에 대한 주제로 발표도 진행할 예정이다.


다스버스는 클라우드 서버에서 컴퓨팅 작업을 처리하고 이를 스트리밍 방식으로 디바이스(TV)에 전달하는 ‘TV 메타버스용 픽셀 스트리밍’ 기술을 업계 최초로 상용화를 했고, “다스버스 메타버스에 접속하기 위해서 필요한 건 TV와 리모컨뿐”이라며, “별도의 기기나 장치가 없어도 고품질의 메타버스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스버스의 박재완 CSO는 “아트의 문턱을 낮춰 대중들이 쉽게 예술 작품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아티스트, 파트너들과 함께 글로벌 디지털 아트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것이 다스버스의 비전”이라며 “서울메타위크를 통해 다스버스의 미래가치를 업계 리더들과 함께 공유하고, 웹3 산업의 미래를 형성하고 활기찬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세계 최고의 디지털 아트 플랫폼 기업을 향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다스버스는, ‘디지털 아트’와 ‘F&B’, ‘커뮤니티’가 결합된 신개념 오프라인 복합 문화 공간 ‘아트 콤플렉스’를 선보여, 현실과 가상을 연결하고 또 다시 가상과 현실을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의 아트 플랫폼을 완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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