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DK전에 ‘클리드’ 대신 ‘그리즐리’ 투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생명e스포츠가 디플러스 기아전에서 신인 정글러를 데뷔시킨다.
한화생명은 28일 17시부터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리는 디플 기아와의 2023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시즌 정규 리그 3주 차 경기에 주전 정글러 '클리드' 김태민 대신 2005년생 신인 '그리즐리' 조승훈을 내보낸다고 밝혔다.
김태민은 경기 하루 전날인 27일 여성 팬에게 SNS를 통해 부적절한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밝혀져 논란에 휩싸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e스포츠가 디플러스 기아전에서 신인 정글러를 데뷔시킨다.
한화생명은 28일 17시부터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리는 디플 기아와의 2023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시즌 정규 리그 3주 차 경기에 주전 정글러 ‘클리드’ 김태민 대신 2005년생 신인 ‘그리즐리’ 조승훈을 내보낸다고 밝혔다.
한화생명은 올해 줄곧 김태민이 포함된 ‘베스트 5’를 유지해오다가 처음으로 선수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김태민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논란의 여파로 해석된다. 김태민은 경기 하루 전날인 27일 여성 팬에게 SNS를 통해 부적절한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밝혀져 논란에 휩싸였다.
조승훈 투입 외에는 양 팀 모두 엔트리에 변화가 없다. 한화생명은 ‘킹겐’ 황성훈, ‘제카’ 김건우, ‘바이퍼’ 박도현, ‘라이프’ 김정민을 내보낸다. 디플 기아는 ‘칸나’ 김창동, ‘캐니언’ 김건부, ‘쇼메이커’ 허수, ‘데프트’ 김혁규, ‘켈린’ 김형규를 출전시킨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교생이 마약 케타민 밀수입…팬케이크 기계에 숨겨
- 케타민, 마술버섯, LSD…환각약물에 중독된 실리콘밸리
- 상가 주차장 입구 막은 40대…일주일 만에 “차 빼겠다”
- 사라졌던 北 유튜버 ‘11세 송아’ 돌아왔나… 쇼츠 게재
- 대출·장학금 내역까지…한국장학재단 개인정보 유출 의심
- “팔 잡는 고양이를…” 12층서 패대기, 어미·새끼 즉사
- ‘겨울 산’ 갔다 실종… 배우 줄리언 샌즈 유해 확인
- “파이브가이즈 버거 10만원” 신논현역에 리셀러 떴다
- “본인이 성관계 해놓고”…황의조 폭로女 비난한 여권인사
- 위층서 베란다 ‘소변 테러’…“창 범벅에 악취, 못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