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품' 문구 적힌 위조지폐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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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화소품' 등의 문구가 포함된 위조 지폐가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조지폐 발견 현황 ▲위폐 제작방식 ▲위조범 검거사례 ▲위조지폐 감정 현황 등을 점검하고, 위조지폐 유통방지를 위한 대응책 마련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위폐방지 실무위원회는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 체제를 바탕으로 위조지폐 제조 및 유통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등 건전한 화폐 유통질서 확립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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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화소품' 등의 문구가 포함된 위조 지폐가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위폐방지 실무위원회는 28일 한국은행 강남본부에서 열린 상반기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조지폐 발견 현황 ▲위폐 제작방식 ▲위조범 검거사례 ▲위조지폐 감정 현황 등을 점검하고, 위조지폐 유통방지를 위한 대응책 마련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회의 참석자들은 신용카드 등 비현금지급수단 이용 활성화로 위폐발견 건수가 낮은 수준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최근 대면 거래가 정상화되면서 위폐발견 및 신고건수가 소폭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들어 영화소품이라는 문구가 기입된 위폐들이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한 일부 시중은행에서 위폐 발견 시 신고대응이 미흡했던 점을 감안해 창구 근무직원 등에 대한 위폐교육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위폐방지 실무위원회는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 체제를 바탕으로 위조지폐 제조 및 유통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등 건전한 화폐 유통질서 확립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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