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차세대 리더 양성 위한 '미니 MBA'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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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은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한 '2023 인텐시브 미니 MBA' 교육을 성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MBA 진행을 담당한 한세실업 P&C(People&Culture)팀 김상원 책임은 "코로나 기간 동안 한국과 교류할 기회가 거의 없었던 해외 근무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한국에 들어와 본사 동료와도 활발히 교류하고 교육 시간 외에는 가족과의 개인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며 "직원친화 기업으로서 한세실업은 향후에도 직원 복지 및 개개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MBA 교육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전개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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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은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한 ‘2023 인텐시브 미니 MBA’ 교육을 성료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세실업은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자체적인 미니 MBA를 시행하고 있다. 2019년부터 3년간 코로나19로 임시 중단된 이후 지난해 재개됐으며, 올해 MBA 교육에는 역대 최대 인원이 참여했다.
지난 4월부터 6월24일까지 약 3개월간 총 9개 차수로 진행된 이번 미니 MBA는 본사와 해외법인의 소팀장급 이상, 예스24, 동아출판, 한세엠케이 등 국내 계열사의 팀장급 이상 총 300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국내 계열사 팀장급 이상으로 진행된 미니 MBA에 대한 긍정적 반응이 줄을 잇자 올해는 한세실업 참석 대상자를 소팀장 이상, 전 해외법인까지 확대한 것이다.
교육은 경영학 핵심 이론 및 실무 적용을 통한 리더십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리더십 특강, HR, 노무, 재무회계, 전략, 협상 등 차세대 경영인에게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내용들로 커리큘럼이 구성됐으며, 이번 교육에서는 글로벌 소비 트렌드를 조망할 수 있는 세션과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근로기준법 76조 2항)’ 최신 판례 케이스 스터디를 통한 예방 교육 커리큘럼이 보강됐다.
올해 MBA 진행을 담당한 한세실업 P&C(People&Culture)팀 김상원 책임은 “코로나 기간 동안 한국과 교류할 기회가 거의 없었던 해외 근무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한국에 들어와 본사 동료와도 활발히 교류하고 교육 시간 외에는 가족과의 개인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며 “직원친화 기업으로서 한세실업은 향후에도 직원 복지 및 개개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MBA 교육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전개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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