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 먼저! 친절한 톰 크루즈 아저씨, 11번째 내한[종합]
정진영 2023. 6. 28. 15:19
역시나 이번에도 톰 크루즈의 팬서비스는 최고였다.
톰 크루즈가 28일 서울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입국했다. 톰 크루즈의 새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 프로모션을 위해서다.
액션 장인 톰 크루즈는 이번 영화에서도 화려한 할리우드 액션을 보여줄 전망. 크루즈는 또 이에 못지 않은 팬 서비스로도 유명해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톰 크루즈의 입국을 기다리며 일찍부터 많은 팬들이 공항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다.
톰 크루즈가 28일 서울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입국했다. 톰 크루즈의 새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 프로모션을 위해서다.
액션 장인 톰 크루즈는 이번 영화에서도 화려한 할리우드 액션을 보여줄 전망. 크루즈는 또 이에 못지 않은 팬 서비스로도 유명해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톰 크루즈의 입국을 기다리며 일찍부터 많은 팬들이 공항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다.
입국 수속으로 예상됐던 시간보다 다소 늦게 밖으로 나온 톰 크루즈. 옆에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의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함께였다.
두 사람이 가장 먼저 시선을 준 건 팬들이 서 있는 공간. 두 사람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기다리던 사진 기자들은 톰 크루즈의 이름을 연호했지만, 우리 톰형 톰 크루즈는 팬들에게 먼저 다가갔다. 그는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사진을 찍어 주며 시간을 보냈고, 맥쿼리 감독 역시 옆에서 몇몇 팬들에게 사인을 해줬다. 이후 맥쿼리 감독은 사진 기자들 쪽을 돌아 보며 한국 프레스를 향해 반갑게 손을 흔들었다.
두 사람이 가장 먼저 시선을 준 건 팬들이 서 있는 공간. 두 사람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기다리던 사진 기자들은 톰 크루즈의 이름을 연호했지만, 우리 톰형 톰 크루즈는 팬들에게 먼저 다가갔다. 그는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사진을 찍어 주며 시간을 보냈고, 맥쿼리 감독 역시 옆에서 몇몇 팬들에게 사인을 해줬다. 이후 맥쿼리 감독은 사진 기자들 쪽을 돌아 보며 한국 프레스를 향해 반갑게 손을 흔들었다.
팬들과 충분히 시간을 보낸 톰 크루즈도 맥쿼리 감독 옆에 섰다. 다양한 포즈로 유명한 톰 크루즈는 이번에도 사진기자들 앞에서 여러 하트 포즈 등을 취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로 계속해서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맥쿼리 감독과 다정한 포즈도 돋보였다.
톰 크루즈는 이번 영화로 11번째 한국을 찾게 됐다. 29일 프레스 컨퍼런스, 레드카펫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며 짧은 일정을 알차게 보낼 계획이다.
톰 크루즈는 이번 영화로 11번째 한국을 찾게 됐다. 29일 프레스 컨퍼런스, 레드카펫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며 짧은 일정을 알차게 보낼 계획이다.
이번 내한에는 톰 크루즈를 비롯해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사이먼 페그, 바네사 커비, 헤일리 앳웰, 폼 클레멘티에프도 함께한다. 헤일리 앳웰과 바네사 커비는 이번이 첫 내한이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던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과 대결을 펼치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다음 달 12일 개봉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던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과 대결을 펼치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다음 달 12일 개봉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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