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기청소년 위한 '마음돌봄키트' 배부

보도자료 원문 2023. 6. 2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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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관내 초·중·고 51개교에 마음돌봄키트를 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교 지도자들이 위기청소년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데에 도움이 되고자 마음돌봄키트를 배부했으며,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도 함께 개최해 위기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안내하고 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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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관내 초·중·고 51개교에 마음돌봄키트를 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교 지도자들이 위기청소년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데에 도움이 되고자 마음돌봄키트를 배부했으며,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도 함께 개최해 위기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안내하고 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이끌었다.

배부한 마음돌봄키트는 마음 챙김을 위한 달력과 포스트북, 놀이치료를 위한 자석 다트, 개인상담에 활용할 수 있는 아들러 심리학 기반의 성격유형카드로 구성돼 있어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위기청소년들에게 마음돌봄키트가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위기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로 밝고 건강한 지역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대상의 전문 상담 기관인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및 학부모 개인상담, 집단상담, 심리검사 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북구에 거주하는 9세∼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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