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기독 청소년의 관심사는?…월드비전이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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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다음 달 3일부터 사흘간 서울 용산구 신용산교회(오원석 목사)에서 '2023 청소년사역 컨퍼런스-오픈 제너레이션'을 개최한다.
월드비전 국제본부와 알파(Alpha), 바나(Barna) 그룹 등이 2021년 26개국 2만4870명의 기독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동 진행한 글로벌 리서치 결과와 분석이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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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개국 2만4870명 기독 청소년 리서치 결과 발표
한국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다음 달 3일부터 사흘간 서울 용산구 신용산교회(오원석 목사)에서 ‘2023 청소년사역 컨퍼런스-오픈 제너레이션’을 개최한다. 월드비전 국제본부와 알파(Alpha), 바나(Barna) 그룹 등이 2021년 26개국 2만4870명의 기독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동 진행한 글로벌 리서치 결과와 분석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 홍민기 브릿지임팩트 이사장과 신형섭 장신대 교수 등의 청소년 사역 관련 강연도 준비됐다.
조명환 회장은 28일 “다음세대는 한국교회의 희망이자 씨앗이다. 다음세대가 건강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해 세상 가운데 빛과 소금의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지지해야 한다”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한국교회의 많은 청소년 사역자들이 다음세대를 이해하고 배우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월드비전과 알파코리아 브리지임팩트 CTS다음세대운동본부 목회데이터연구소 G&M글로벌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한다.
박용미 기자 m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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