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호우 피해고객 금융지원 실시

고정삼 2023. 6. 2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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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전국에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개인 및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이번 호우 피해 관련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은 개인 및 중소기업이다.

이석용 행장은 "전국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개인 및 중소기업, 특히 농업인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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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전국에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개인 및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이번 호우 피해 관련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은 개인 및 중소기업이다. 기업자금 최대 5억원, 가계자금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 우대금리 혜택은 최대 1%포인트(p)를 적용한다. 농업인의 경우 1.6%p가 적용된다.


신규 대출 지원 시 최대 12개월까지 이자 납입 유예가 가능하다. 기존 대출의 경우 호우 피해 관련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하면 최대 12개월까지 이자 납입 유예 혜택을 제공한다.


이석용 행장은 "전국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개인 및 중소기업, 특히 농업인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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