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소부장기업 와이엠티 연구개발센터 착공... 2025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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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7일 송도국제도시 첨단산업클러스터 부지에 소재·부품·장비 기업인 와이엠티(주)가 연구개발(R&D)센터를 착공했다고 밝혔다.
와이엠티(주) 연구개발센터는 건축 연면적 2만5874㎡,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오는 2025년 준공될 예정이다.
인천경제청은 와이엠티(주) 연구개발센터의 송도 입주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의 소부장 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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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7일 송도국제도시 첨단산업클러스터 부지에 소재·부품·장비 기업인 와이엠티(주)가 연구개발(R&D)센터를 착공했다고 밝혔다.
와이엠티(주) 연구개발센터는 건축 연면적 2만5874㎡,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오는 2025년 준공될 예정이다.
연구개발센터는 전자부품 분야의 화학소재와 극동박, 바이오 분야의 금속원단까지 와이엠티가 진출한 다양한 사업의 연구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인천경제청은 와이엠티(주) 연구개발센터의 송도 입주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의 소부장 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첨단산업 강국으로 나아가는데 초석이 되는 소부장 강소기업의 연구개발센터가 입주해 기쁘다”며 “소부장 기업을 비롯한 글로벌 기업 추가 유치를 통해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초일류 글로벌도시로 도약시키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인천=이현준 기자 chungsongh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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