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치고 장구 친 오타니…시즌 28호포+7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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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북 치고 장구 친 오타니 쇼헤이다.
오타니는 28일(이하 한국시각)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1이닝 4피안타 1실점 10탈삼진의 호투를 펼치며 시즌 7승째를 달성했다.
3안타 경기를 만들어낸 오타니는 시즌 타율 0.303 28홈런 64타점을 기록, 홈런과 타점 부문 메이저리그 전체 1위 자리를 유지했고 다승 부문 공동 9위, 탈삼진 2위를 마크하며 이도류의 절정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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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북 치고 장구 친 오타니 쇼헤이다.
오타니는 28일(이하 한국시각)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1이닝 4피안타 1실점 10탈삼진의 호투를 펼치며 시즌 7승째를 달성했다.
마운드뿐만 아니라 타자로도 타석에 등장한 오타니는 홈런 2개 포함 3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그야말로 혼자 야구를 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3안타 경기를 만들어낸 오타니는 시즌 타율 0.303 28홈런 64타점을 기록, 홈런과 타점 부문 메이저리그 전체 1위 자리를 유지했고 다승 부문 공동 9위, 탈삼진 2위를 마크하며 이도류의 절정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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