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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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청년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 참여팀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은 공통 관심사를 가진 청년들의 소모임 활동을 장려해 자발적 성장을 돕고 건전한 청년문화를 만들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청년의 역량강화는 물론 지역사회 참여와 공동체 활성화로 활력있는 청년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공감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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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청년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 참여팀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은 공통 관심사를 가진 청년들의 소모임 활동을 장려해 자발적 성장을 돕고 건전한 청년문화를 만들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한다.
울진군에 주소를 두거나 활동하고 있는 19세 이상 49세 이하 5명 이상으로 구성된 청년 조직 또는 단체면 신청 가능하다.
청년이 스스로 정하는 자율분야와 지역 현안 정책에 대한 과제를 수행하는 정책분야 중 선택할 수 있다.
군은 심사를 통해 자율분야 6개 팀에 각 150만원, 정책분야 1개 팀에 260만원의 모임 활동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커뮤니티는 7월 13까지 군청 홈페이지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청년의 역량강화는 물론 지역사회 참여와 공동체 활성화로 활력있는 청년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공감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울진=안창한 기자 changha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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