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검단테’ 지하주차장 붕괴 원인 내달 초 공개
송금종 2023. 6. 28. 13: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교통부 건설사고조사위원회는 인천 검단 공공아파트(안단테)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 조사 결과를 다음달 초 발표한다고 28일 밝혔다.
위원회는 지난 5월 9일부터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사는 내달 1일 마무리 된다.
지난 4월 29일 인천 검단신도시 AA13-2블록 아파트 지하주차장 1~2층 상부구조물이 무너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건설사고조사위원회는 인천 검단 공공아파트(안단테)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 조사 결과를 다음달 초 발표한다고 28일 밝혔다.
위원회는 지난 5월 9일부터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사는 내달 1일 마무리 된다.
지난 4월 29일 인천 검단신도시 AA13-2블록 아파트 지하주차장 1~2층 상부구조물이 무너졌다.
슬래브 상부와 하부 철근을 연결하는 전단보강근 30여개가 시공 중 누락된 걸로 파악됐다.
시공사 GS건설은 사고를 계기로 전국 83개 현장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국토부에 따르면 국토안전관리원과 5개 지방국토관리청도 83개 현장을 점검하고 있으며, 점검 결과를 내달 말 공개할 예정이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검찰, ‘경기도 법인카드 업무상 배임’ 이재명 불구속 기소
- 삼성 이병철 37주기…이재용 회장 등 용인 선영서 추모
- 공학 반대 시위에 동덕여대 “불법행위, 개인 각자 책임져야”
- 출퇴근길 지옥철?…“인력 공백 막막” 서울지하철 총파업 예고
- “수능 끝났으니 예뻐지자” 수험생 유혹하는 성형광고 성행
- 전공의·의대생 등에 업은 의협 비대위…‘의대 증원 백지화’ 강공
- 증평의 도전 “인구 급감시대, 압축도시가 답이다”
- B형 간염 더한 ‘6가 혼합백신’ 국가접종 도입…내년부터 시행
- ‘비명계 움직이면 죽일 것’ 최민희, “발언 셌다” 인정
- 홈에서 못 이겼던 팔레스타인 잡자…홍명보호, 월드컵 본선행 ‘8부 능선’ 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