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하, 김신영에 공개 사과 "子 소울이 가정교육 잘못시켰다" (정희)

이예진 기자 2023. 6. 28. 13: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오의 희망곡' 하하가 김신영에게 사과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신영은 하하에게 "'하하버스'를 타고 1분만에 도착했다"며 ENA 예능 프로그램 '하하버스'에 출연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당시 김신영이 생방송을 가야하는 상황에서 하하의 아들 소울이는 소변이 급하다며 "화장실에서 싸고 싶다. 샐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날 하하는 김신영에게 "제가 죄송한 것보다 소울이가 죄송하다. 화장실 때문에"라며 " 저희 아들이 대신해서 사과하겠다. 저는 잘못이 없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정오의 희망곡' 하하가 김신영에게 사과했다.

2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이하 '정희')에는 하하와 블락비 유권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신영은 하하에게 "'하하버스'를 타고 1분만에 도착했다"며 ENA 예능 프로그램 '하하버스'에 출연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당시 김신영이 생방송을 가야하는 상황에서 하하의 아들 소울이는 소변이 급하다며 "화장실에서 싸고 싶다. 샐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차를 멈춘 후 화장실로 데려갔다. 생방송이 40분도 남지 않자 별은 "이거 어떡하냐"며 당황했다. 결국 김신영은 생방송 4분 전 방송국에 도착했다.

이날 하하는 김신영에게 "제가 죄송한 것보다 소울이가 죄송하다. 화장실 때문에"라며 " 저희 아들이 대신해서 사과하겠다. 저는 잘못이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더니 "바지에 쌌어야 하는데 제가 가정교육을 잘못시켰다"라고 입장을 바꾸며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신영은 "하필이면 첫 회에서 저를 불러서"라며 웃었다.

사진=MBC, ENA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