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수변공원 ECO 패밀리마켓' 오픈

보도자료 원문 2023. 6. 2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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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민락수변공원이 내달 1일자로 금주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민락수변공원을 무더운 여름밤 온가족이 참여하는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가족친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자원순환 나눔장터 '2023년 수변공원 ECO 패밀리마켓'을 1회차 7월 15일, 2회차 8월 12일, 3회차 9월 9일, 총 3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안대교 조망과 시원한 바닷바람으로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잊게 할 민락수변공원에서 운영되며, 사전 신청을 받은 50팀이 부스를 차리고 18시부터 22시까지 (3회차 11시∼15시) 옷, 장난감, 책, 신발 등 재활용 가능한 물품과 소형 공예품을 판매하며 중고물품 구매자에게는 선착순으로 장바구니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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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민락수변공원이 내달 1일자로 금주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민락수변공원을 무더운 여름밤 온가족이 참여하는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가족친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자원순환 나눔장터 '2023년 수변공원 ECO 패밀리마켓'을 1회차 7월 15일, 2회차 8월 12일, 3회차 9월 9일, 총 3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안대교 조망과 시원한 바닷바람으로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잊게 할 민락수변공원에서 운영되며, 사전 신청을 받은 50팀이 부스를 차리고 18시부터 22시까지 (3회차 11시∼15시) 옷, 장난감, 책, 신발 등 재활용 가능한 물품과 소형 공예품을 판매하며 중고물품 구매자에게는 선착순으로 장바구니도 제공한다.

물품판매와 더불어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환경체험존에서는 자전거음료제조체험, 샴푸바 만들기, 손?발 게임체험, 자전거 비눗방울 체험, 배너 카드지갑만들기 등 업사이클링관련 환경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환경캠페인 홍보존에서는 기후환경 및 탄소중립을 위한 전시부스(비치코밍 및 업사이클링 공예품)를 관람할 수 있다.

재활용품 교환코너에서는 폐건전지 20개당 새건전지 2개 교환, 아이스팩 5개당 종량제 10L 1장 교환, 투명플라스틱병 20개당 종량제 봉투 10L 1장 교환, 우유팩 1㎏ 휴지 1개로 교환행사와 더불어 재활용품 분리수거 홍보 및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1회차 6월 26일∼7월 7일, 2회차 7월 20일∼7월 31일, 3회차 8월 16일∼8월 25일로 선착순으로 받으며, 재활용품 판매를 원하는 주민은 전화 신청 접수 후 참여할 수 있다.(문의 : 모이다아트)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온가족이 함께 즐기고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수변공원 ECO패밀리마켓 행사에 많이들 찾아와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수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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